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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추천

K Shop 2017 리테일 쇼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유튜버 또바기입니다.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박람회 중에 2곳을 다녀왔어요.

첫번째는 K Shop 2017 리테일 쇼였구요.

두번째는 바로 취업박람회였어요.

이번 포스팅은 K sShop 2017 리테일 쇼가 어땠는지 현장 분위기를 구경시켜드릴게요!

그럼 먼저, K Shop 2017 리테일 쇼가 어떤 행사인지 알아볼까요?

K Shop 2017 리테일 쇼는 09월14일(목) ~ 16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쇼에요.

넓고 넓은 일산 킨텍스의 제2전시장 2층 8홀에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무슨 행사냐구요?


리테일이라는 말을 잘 아시는 분들은 바로 눈치채셨겠지만

이 쇼는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에게

레테일 쇼에 참가한 수많은 업체들의 유통 및 전산,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에요.

유통의 불편함을 개선한 아이디어 상품, 전산(계산) 등을 쉽고 빠르게 무인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것 등등

많은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사업자와 사업자 간의 비지니스 상의도 할 수 있는 룸도 따로 있어요.

저는 취업준비생으로서 유통 관련 회사와 아이디어를 구경하러 간 것이지만요^^


자~ 그럼 K Shop 2017 리테일 쇼 내부를 한 번 살펴볼까요?

킨텍스는 정말 넓고 넓어서 정말 이런 표시판이 없으면 정말 헷갈려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으로 나뉘니 잘 구분해서 가셔야 해요.

저는 용케 표시판 잘 찾아 킨텍스로 들어갔어요^^


킨텍스의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찰칵! 한 컷 했어요!

어때요? 정말 잘 나왔죠? 원래는 사람들 없을 때 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지나다니길래 기다리다 지쳐서 사람을 가운데 두고 예쁘게

한 컷! 찰칵 했답니다!^^


아무튼 제2전시장, 2층 8홀으로 가보니 이렇게 넓은 홀이 하나 있었어요.

좌우로 한 컷씩 찍어봤는데 얼마나 많은 기업이 참여했는지 보이시나요?


이 수많은 업체들을 어떻게 다 둘러보나 경악을 했답니다.

저는 디지털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디지털 분야는 꼭!

보고 와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2일째 되는 날에 참여한 업체들이에요.

내일(16일)까지 진행되는 리테일 쇼이기에 지금 아신 분들은

내일 당장 가실 것이 아니면 내년을 기약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많은 좋은 컨퍼런스와 업체들의 설명이 첫째날에 많이 했나봐요.

저는 제가 마음에 드는 컨퍼런스가 둘째날에는 없어서 후회했답니다 ㅠㅠ



이제 둘러볼까요?

『알려줌』이라는 조리법과 마케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 추진한 아이디어입니다.

SNS와 미디어를 합쳐서 다른 업체를 홍보하는 하나의 마케팅 업체인 것이죠!


VROONG!

A급 배송기사로 이루어진 빠르고 안전한 배송서비스 부릉!

바로 택배 서비스의 디지털화의 산물이죠.

처음에는 VR인 줄 알고 다가갔었는데 배송업체였더라구요.

요즘 아마존과 같은 업체에서는 물류 스마트 배송을 강조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물류산업에서 뒤쳐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맥도날드나 이런 데 가면 무인 주문/계산 시스템이 있잖아요?

사이공이라는 쌀국수 집에도 이런 방식으로 주문을 받더라고요.

미래에는 많은 음식점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겠죠?

그리고 설명하는 업체설명자와 사업을 구상중인 바이어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네요.


요즘 테이블마다 호출벨이 있는 것 아시죠?

근데 저도 불편했던 게 직원이 보질 않으면 호출벨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진짜 짜증난 적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스마트워치와 결합하여 스마트워치를 찬 신체에 진동과 알람을 주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에요. 이러면 좀 더 직원 반응이 빠릿빠릿해지려나요?^^


마찬가지로 사업 설명을 하는 모습이에요.

획기적인 발상이긴 한 것 같아요.^^


다른 업체들도 둘러보다보니 집중은 안 되고 출출해져만 가는데요.


마침 딱! G GAFE가 있네요.

역시 비지니스는 커피와 함께 나누는 것이 최고지 않겠어요?

저도 출출한 김에 브런치 시간을 가졌네요!



계산 시스템입니다. SAVE ZONE에서 시행하고 있는 걸까요?

봉투도 나오고 계산도 무인으로 진행하고

제가 홈플러스에서 무인 계산기로 계산은 해봤는데요.

이제 이러다가 마트에 점원이 없는 거 아닌가 몰라요~


요기는 디지털 메뉴판인가요? SNS보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곳이네요.


그렇게 몇 바퀴를 돌아보고 오니 필립스 조명에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고요.

저는 줄 서는 것을 정말 못 하기 때문에 ㅠㅠ

사은품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해볼까 하다가 말았어요.


우와...지나가다가 이렇게 큰 사이즈의 프린터기는 처음 봤어요.

아마도 광고 업체에서 프린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프린터가 필요한 것이겠죠?

저는 A4를 열심히 이어 붙여서 만들었었는데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네요.


프린트 업체 앱손에서는 소비자 구매와 프린팅을 조합했더라구요.

이렇게 프린트한 것을 장바구니에 담고 집으로 배송 시키는 간편한 쇼핑을 할 날이 오겠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푸드트럭도 이렇게 자판기 형식으로 디지털 형식으로 나왔어요.

이러다 사람이 할 게 없어지는 사회가 올 것 같아요.

요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 많은 공감이 가는 리테일 쇼였네요.


이렇게 긴 시간동안 구경을 하다보니 팔다리가 힘들어서 더는 못 버틸 것 같다고 아우성해서

결국 밖으로 나왔답니다.

밖으로 나오니 그간 고생을 싹 잊게해 줄 예쁜 분수가 있어서 또 찰칵 했어요!

한 번 보실까요?

예쁜 무지개까지 잡힐 줄은 몰랐는데 찍고나서 명작이다 라고 혼자 생각했어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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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모두의 블로그 체험단과 함께하며 리얼 후기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