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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램스클럽 후기 포천으로 오랜만에 돌아간 날, 부모님께서 데려가 주신 곳! 사장님도 유쾌하고 맛도 있었다. 램스클럽의 양고기의 품질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하고 계신 분이다 :)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는 양꼬치들의 품질과는 네버! 비교 금지라고 당부하셨다. '에이 뭐가 다르겠어'했는데 먹어보니 비린 맛도 없고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양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맛있게 굽는 법을 아시는 분이니까! 혼자 구웠다간 망칠 수 있으니 꼭꼭! 사장님이나 직원 분들께 구워달라고 하자! 당찬규 선수도 왔다갔었구나...그 땐 2군 훈련장에서 가게를 하셨다고 하니까! 2018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2019년에는 에이스 투수가 되길! 더보기
[제주도여행 4일차] 아침식사, "덤장" 후기 친구와 함께 간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함께 먹었던 전복죽, 전복돌솥밥+성게미역국 아마, 전복죽이 12,000원이고 돌솥밥+미니 성게 미역국이 15,000원이었던 것 같다. 아침식사를 위해 북적북적했던 일요일 아침! 돌솥밥을 벅벅 긁어 먹을 정도로 꿀맛이었다. 부담도 없는 전복죽과 함께해서 완벽하게 비워냈다. 혹시라도 까먹을까, 기록을 남겨둔다. 더보기
마라도 톳짜장, 해물짬뽕 후기! 제주도 여행 3일차, 27년 평생의 궁금증!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 분!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다녀간 곳! 도대체 그 곳의 짜장과 짬뽕은 얼마나 맛있길래 유명한가? 그것이 궁금해서 친구와 함께 코스를 잡고 도착한 곳! 마라도는 배를 타고 와서 1시간50분~2시간 만에 다시 나가야만 한다.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섬의 크기를 보니 "3시간이면 더이상 볼 곳이 없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아무튼 해녀촌에서 해물짬뽕과 톳짜장을 시켰다. 무지하게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고 한참 있다가 나왔다. 그동안 사장님께서 휘황찬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걍 듣고 있으면 나름 재미있다. - 초등학생 1명이 있었는데 졸업함과 동시에 초등학교가 문을 닫는 곳 - 물이 바다를 정수해서 만든 것 - 톳 뭐시기~~~~ 나름 흥미진진하다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