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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 후기

안녕하세요. 유튜버 또바기입니다.
최근 스타벅스에 공부하기 위해서
많이 들리는데요.

그러다보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의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요즘엔 굉장히 후회한다는 거..흑흑
그럼 지금까지 먹어본 음료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스노우 돌체 라떼

초콜릿은 엄청 달다.(맛없쪄...)
그나마 크리스마스 음료 중 먹을만한 것.

두번째, 토피넛 크런키 라떼

하..달고 달고 달다.
그나마 먹을만한데
커피 먹다 멀미 나는 것을 느꼈다.

세번째, 베리 트윙클 모카
트윙클?! 너무 시고 달고
왜 이런 맛인지 모르겠다.
그 씹히는 게 입에 들어올 때마다
정말 먹기 싫어져서 주변에서 스파클링을
따로 사와서 먹었던 기억이...

네번째, 지금 먹고 있는
홀리피치 애플 사이더

내가 너무 크리스마스 음료를 아이스로만 먹어서 맛없었나하고 구매했다.

따뜻하게 한 입.

내 입맛을 이야기해보자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야또
카페 모카
왠만한 커피는 다 좋아한다.
심지어 1시간 이내에
커피를 다 먹는 정도..

근데 진짜 도저히 크리스마스 음료는
이벤트를 위한 음식이다.
정말 비추한다.

차라리 스티커를 구매하고 말지..ㅜㅜ
으웩..

오늘도 카페에서 4시간동안 마실 것 같다.

다음에는 발렌시아 오렌지
그것도 먹어보려하는데
과연 내 돈 들여 먹을만 할까? ㅜㅜ